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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고양이

오랜만에 제이가 꽃을 사왔다. 좋아하는 나를 보고, "역시 맨날 못하다가 한번 잘해야 칭찬받음!"이라고 자랑스러워 하는 것이 조금 얄미웠지만, 뭐, 꽃을 사왔으니 봐줬다!!!!! 예전의 엄마는 계절이 바뀔 때마다 화분을 집에 들이곤 했다. 묘하게 바뀐 공기의 냄새로 느끼게 되는 계절의 변화. 내게는 그 시간들이 견고히 각인되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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